스타벅스 기프티콘 60% 이상 사용하면 잔액 환불 가능!

스타벅스 기프티콘 ~!

스타벅스 기프티콘이라고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주고받는 선물 중 하나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부담 없이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 중 하나인 것 같다.  

 

그런데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으면 보통 케이크랑 커피 2잔 세트가 기본으로 많이 받게 된다. 이 세트를 사용하려면 약 15,000원 정도의 금액을 사용해야 하는데 혼자 사용하려면 커피 한 잔에 약 5000원. 

 

나머지 금액인 약 10,000원은 돌려 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가졌다.. 아니 왜!! 나중에 쓰면 안 되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소비자는 이 제도에 대해 조금 불만이 있었다. 

 

이러한 소비자의 마음을 스타벅스가 알았는지 단품 또는 세트로 구성된 모바일 상품권, 기프티콘 사용에 대해 소비자 편의를 높인다고 한다.

 

그 결과, 최종 결제 금액이 기프티콘의 60% 이상을 쓴 경우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것! 

 

잔액 환불은 그럼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잔액 환불은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혹은 실물)에 적립할 수 있다고 한다. 기프티콘으로 결제한 고객이 스타벅스 카드가 없을 경우 매장의 실물 카드나 앱을 통해 '그리팅카드'를 발급해서 잔액 적립을 도와준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원활한 잔액 환불을 위해서 '그리팅카드'를 새로 만들었다고 한다. 카드 발급은 앱에서 최소 금액 잔액 충전을 통해서만 가능했지만 그리팅 카드는 충전 없이도 발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리팅 카드는 모바일 스타벅스 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만 해당된다는 점! 

 

또한 e카드 교환권을 매장에서 실물 카드로 바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햇다고 한다. e카드 교환권 등록은 앱을 통해서만 가능했는데 앱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실물 카드를 즉시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스타벅스만의 배려인 듯 하다 ㅎㅎ 

 

이렇게 소비자의 잔액 환불 제도는 사실 저번부터 계속 불만이 이어져 왔었다. 그 이후 국정감사에서 문제를 지적받았다고 한다. 이후 스타벅스는 이러한 제도를 만들어 변경한 것 같다. 

 

최근에 스타벅스는 소비자들의 불만 사항들에 귀 기울여 많은 부분에서 손을 보고 있다. 스타벅스가 작년 캐리백 사건 이후 매출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금세 또 회복세를 타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ㅎㅎ 

 

소비자를 위한 스타벅스의 노력! 스타벅스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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