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내집마련7 알아두면 좋은 청년주거지원정책! 청년내집마련 정부가 청년 내집마련 1․2․3 주거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한 이후 신규 청약통장과 대출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지난달 당·정·협의 결과로 ‘청년 내 집 마련 1․2․3 주거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34세 이하 무주택자 청년이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에 ①1년만 가입하면 ②2%대 저리의 주택담보대출을 분양가의 80%까지 최장 40년 동안 ③생애 3단계에 걸쳐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은 기존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청년층의 주거대책과 자산형성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만 34세 이하로 연소득 5000만 원 미만이며 무주택자인 이들로 제한된다. 내년 2월부터 시중은행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 2023. 12. 20. 높아진 분양가로 청약통장 60만명 해지..방법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아져 청약통장 60만명이나 해지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기준 청약통창 총 가입자 수는 2713만 6195명으로 올 초 대비 60만명 가까이 줄었다고 한다. 분양가가 급격히 상승하며 가입자는 지난해 6월 이후 1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청약통장 해지를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한다. 청약통장 가입자 감소 원인은? 우선 높은 분양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1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트 3.3㎡당 분양가는 전월 대비 6.16% 오른 3415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해서는 14.4% 상승했다. 민간아파트 분양가 통계는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를 집계.. 2023. 12. 18. 내집마련 위한 혼인신고, 출산미루기 잘 했다? 2024년 신생아특공 추가 생애 첫 내 집마련을 하는데 있어 돈문제 때문에 결혼을 하고서도 혼인신고나 출산미루기를 하는 부부들이 많다. 그런데 2024년, 그러니까 내년 3월부터 공공주택분양에 신생아 특별공급이 추가되어서 이제 혼인신고 미루지 않아도 되고, 동시에 자녀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공공주택분양은 주변 시세의 약 70~80%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데 최대 35%가 신생아 특공으로 배정된다. * 다만 자녀가 있다고 해서 이 특별공급에 해당되는 건 아니다. *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에 임신과 출산을 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이때 결혼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 민간아파트 분양에도 신생아 가구에는 특별공급 물량을 우선 주기로 했다. 특히 결혼 전.. 2023. 12. 14. 주택청약저축 보유 혜택 강화! 청약통장 소득공제, 이자 혜택 그간 낮은 이자와 당첨률로 인기가 시들했던 청약통장이 최근 들어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581만5885명으로 전달(2583만7293명) 대비 2만1408명 감소했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지난해 6월 정점을 찍은 이후 마지막 통계 시점까지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당장 청약통장의 가입자가 줄어든 이유는 시중 금리가 오르는 사이 청약통장의 금리는 2.8%로 고정돼 있다는 점이 크다. 정부는 지난달 청약통장 금리를 기존 2.1%에서 2.8%로 올리는 등 청약통장 보유자에 대한 각종 우대금리 혜택 등을 강화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까진 가입자들은 이자율을 소폭 올리는 것에 크게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 2023. 10. 13. 적금처럼 내집마련 가능?! GH, 경기도형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도입 내집마련에 대한 소망은 누구나 꿈꾸는 듯 하다. 경기 주택 도시공사가 내 집 마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을 도입한다고 한다! 매월 적금을 납입하듯 장기간 적립해주택 지분을 늘리는 방식이다. 지분적립형 분양 주택이란? 분양가의 일부만 내고 입주한 뒤 20~30년에 걸쳐 매달 적금을 적립해 소유 지분을 늘리는 방식이다. 분양가가 5억 원인 경우, 최초 1억 2천 5백만 원을 납부한 뒤 1년에 2천 만 원 정도씩 20년을 적립하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셈! 이자를 포함하면 총 부담액은 5억 9천 만 원인데, 현재 시중 은행 금리와 비교하면 2억 원 넘게 아낄 수 있다. 이같은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 공급 대상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생애 최초 일반 청약자다. 거주 의무 기간은 5년이고.. 2023. 9. 13. 청약통장 해지NO! 계속 유지해야 하는 이유 4가지 최근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왜?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르면서 청약의 이점이 줄어들었고, 시중금리보다도 낮은 청약통장 금리때문! ▽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급적 청약통장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왜? 정부가 주택청약저축 금리를 높이고 청약통장 보유자의 금융·세제·청약 혜택을 강화하기로 한 만큼 내 집 마련을 위해선 갖고 있는게 좋다는 것! 정부가 지난 17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후속 조치로 청약저축에 관한 혜택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청약저축 보유자에게 청약 혜택을 더 주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청약저축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골자다. 청약통장 기능 대폭 강화! ①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2~32점), 부양가족 수(5~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1~17점) .. 2023. 8. 2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