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우먼 장도연!
진짜 장도연님을 안좋아하는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장도연님의 매력은 진짜 좋은 것 같다. 뭔가 개그의 요소들이 과하지도 않으면서 하시는 개그마다 센스가 넘쳐 흐른다!!
그래서 장도연님이 평소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살롱드립2>를 구독해서 즐겨보기도 한다! 그런데 요즘 핫한 채널 <요정재형> 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한걸음 달려갔다! 요정재형은 정재형님이 게스트를 초대해서 정재형님의 음식을 나누며 함께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다.
요즘 이렇게 유튜브에 이야기하는 프로그램들이 진짜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근데 이 이야기 하는 부분들이 다 그 사람의 삶의 생각들을 알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재밌는 것 같다!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제! 요정재형에 출연한 장도연님이 영어 신문을 보게 된 계기를 이야기 했다!
일단 예전에 장도연님이 영어 신문을 들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래서 정재형님이 장도연님에게 물었다.
정재형님 : 장도연이 영자 신문 들고 다닌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사실인가?!
장도연님 : 그건 진짜 💩싸는 소리!
그건 진짜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이야기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엉어 잡지를 산적은 있다. 예전에 20대 때 막 열의에 불차서 내가 사회인이 되기 전에 제 2외국어를 프리토킹이 될 만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뉴스위크를 1년 치 구독했다. 근데 다 갖다 버렸고 그것만 알았다. 미국 대통령이 누구구만"
그리고 장도연님은 개그우먼 송은이의 영향으로 신문을 본다고 했다. 신문이 너무 멋있는 액세서리 같다는 생각을 했던게 예전에 처음에 강남 샵에 갔을 때 무수한 연예인들을 많이 봤었다. 근데 제일 인상 깊었던 게 송은이 선배님이 그 샵에서 아침에 노메이크업으로 종이 신문을 보고 계시더라, 그 모습이 제일 화려했었다고 이야기 했다. 그래서 신문 보는 거는 자신의 인생 중 잘 한 것 중 하나라고 했다!
근데 진짜 미용실에서 누가 그렇게 종이 신문을 볼 수 있었을까! 장도연님이 본 송은이님의 그 행동이 진짜 멋져 보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인터넷 신문이 잘 나오기도 해서 종이 신문을 잘 안보는 추세이지만 장도연처럼 신문지가 좋은 액세서리같은 느낌이 든다면..! 구독해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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