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모바일 <사용량 맞춤 요금제> 새롭게 출시! 완전 이득?!

 

토스라고 생각하면 금융 서비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토스에서 모바일 사업도 하고 있는지는 몰랐다. 그런데 토스모바일에서 사용자 맞춤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한다!

 

토스모바일 사용자 맞춤 요금제 무엇일까? 

 

토스모바일에 따르면 고객의 실제 데이터 사용량을 분석해 최적의 구간을 추천해주는 맞춤형 요금제가 출시된건 통신 업계를 통틀어서 처음이라고 한다. 

 

사용량 맞춤 요금제는 고객이 실제 사용하는 데이터 구간에 따라 납부하는 요금 수준이 달라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LTE 전용 요금제이며 데이터 구간은 최소 1기가 바이트부터 최대 100기가 바이트까지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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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 

바로 고객이실제 사용하는 데이터 이용 패턴을 분석해서 다음 달에는 해당 고객에게 가장 최적화된 데이터 구간을 추천하는 것. 

그럼 만약 고객이 가입한 데이터 구간보다 실제 데이터 사용을 적게 한다면 다음 달에는 실제 쓰는 구간의 요금제로 하향하는 것을 토스 앱이 추천한다고 한다.. WOW... ? 

반대로 데이터가 부족하고 데이터 사용이 많다면 요금제를 상향할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이러한 추천은 자신의 판단에 따라 그냥 선택만 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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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대박인 듯..? 항상 어느 달에는 내 데이터를 낭비할 때도 있고 부족할 때도 있고 그랬는데 알아서 추천을 해준다니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그냥 추천해주는 그대로 진행하면 되는 거 아닌가?! 

 

요금제는 기존 토스모바일의 다른 요금제와 마찬가지로 별도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무약정 상품이기에 요금제 변경과 해지가 자유롭다고 한다. 토스모바일은 명확한 사용량 분석을 위해 가입 첫달은 71기가 바이트 초과 100기가 바이트 구간을 무료로 제공한다니 참고하시길. 

 

데이터의 구간과 가격은 다양하다. 데이터 구간마다의 가격 차이는 2~3,0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요금제를 초과할 경우에는 속도 제어 무제한이다. 음성/문자는 그냥 모두 무제한. 

 

토스모바일의 사용량 맞춤 요금제 출시는 LTE 중간요금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LTE 무제한 요금제 사용자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24.8기가 바이트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새로운 요금제에 15가기바이트 초과 25기가바이트 이하 데이터 구간의 가격은 2만 6,800원으로 저렴하다. 토스모바일은 앞으로 데이터 구간을 추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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