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20만장 넘은 논란의 기후동행카드 모바일 티머니 사용법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소개('24.1.27.~6.30.)

 

판매량이 20만장이 넘었고,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후동행카드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건수는 

총 22만3284건으로 지하철 9만6942건, 

버스 12만6342건으로 집계,

따릉이를 이용한 사람은 338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근데 기후동행카드 현재 말이 많다.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는건 아닌게..
구간이 정해져있고, 좀 까다롭다ㅠ

 

나는 그런 제약없이 탈 수 있는, 

그러니까 혜택을 볼 수 있는 사람이나

혜택볼 수 없는 사람들은

진짜 열받을거 같다 ㅠㅠ

 

 기후통행카드 사용법

 

 

 

27일부터 사용할 수 있었는데

나는 주말내내 집에만 있어서 

쓸 일이 없어서

월요일인 오늘 출근하느라 처음 쓰게 됨.

아침 출근할 때 시간없어죽겠는데
이거 사용하는 방법 몰라서
허둥대다가다 못 찍을까봐

사용하는 방법을 미리 찾아봤다.
아, 참고로 모바일 사용할 경우다.

실물카드는 걍 찍으면 됨~

보니까 모바일이라고 해서

뭐 특별할게 없었음!

기후동행카드 사용하기 위해
모바일 티머니 결제하면
위에 캡처한 것같은 상태가 됨!

이 상태이기만 하면
핸드폰을 결제하는데 올려두면 됨!!!

화면 키지 않고, 까만 상태여도
(핸드폰 전원을 완전히 끈 상태말고)
핸드폰 갖다대기만 하면

결제가되는걸로 찍힌다. 와우~

간편하다 간편해!

혹시 몰라서 집에서 찍을 땐 화면 켜서 찍어봤고,
회사에서 내릴 땐 액정 화면 끄고 찍어봤는데
둘다 찍힌다! 완전 좋다 ㅎ

개인적으로 항상 교통 기능 되는
실물 체크카드로 찍고 다녔던지라..
이거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한거 깜빡하고,
체크카드 꺼내서 찍는

바보같은 실수만 안 하면

잘 쓸거 같다~! 좋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