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엄마 배우 김미경, 오토바이 타는 취미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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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중 제일 재밌게 본 '월컴투 삼달리' 완전 배우들도 연기 잘하고 스토리도 재밌고 마지막까지 훈훈한 교훈까지 더해주는 드라마였다. 여기서 엄마 역할로 나온 배우 김미경 님! 요즘 국민엄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드라마에 엄마 역할로 자주 등장하신다. 

 

또 최근에는 이재 곧 죽습니다라는 드라마에서 오열의 장면을 통해 SNS에 큰 화제가 되었다. 이 OTT 를 통해 드라마를 본 외국인들이 혼자 남은 엄마의 슬픔을 연기한 김미경의 연기에 먹먹해져 K팝 스타가 아닌 한국 중년 배우의 SNS에 까지 찾아온 것이다. 

 

이렇게 인기가 엄청 많아지고 있는 배우 김미경님, 김혜자, 나문희, 고두심, 김해숙 배우님들에 이어 '국민엄마'의 계보를 잇고 있다는 평가가 엄펑 많다. 안달복달하지 않고 무심한 듯 따뜻한 엄마 연기가 배우 김미경 님의 전매특허다. 

 

배우 김미경님이 엄마의 역할을 잘할 수 있었던 비결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김미경의 어머니는 올해 96세인데 열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네 자매를 홀로 키우셨다고 한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아버지의 부재로 외롭거나 슬프지 않았다고 한다. 어머니의 사랑이 그 몫을 다 했기 때문이다. 엄청나게 강한 분이면서 소홀함 없이 따뜻한 어머니를 경험하고 엄마 역할을 할 때 그런 엄마의 마음을 생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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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배우님이 연기로 낳은 자식만 '70여명' 이라고 한다. 그만큼 배우님의 연기력이 모든 곳곳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것 아닐까? 

 

최근에는 김미경 배우님의 완전 핫한 취미가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차분한 모습과 달리 진짜 일상에서는 오토바이 면허를 따고 도로를 달린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취미는 드럼 연주라고 한다.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도 따서 바다에 뛰어들고 높은 곳에 올라서 번지점프를 하는 것을 즐기신다고 한다! 완전 반전 매력의 소유자가 아닌가 싶다. 

 

활동적이고 도전적인 모습들까지 멋지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배우 김미경 님! 앞으로의 작품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어떤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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