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가 결혼 생활 5년 만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이듬해 2018년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려서 많은 축하를 받았었다.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둘다 어려서..)
하지만 책임감있게 2018년 5월 첫 아들을 얻었고, 2020년 2월 쌍둥이 자매를 출산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하지만 결혼 생활 5년여 만에 이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최민환과 율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조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협의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두 사람을 응원해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최민환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민환도 직접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소싣을 전했다.
“오랜만에 전하는 안부가 가볍지만은 않다. 신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돼 여러분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전한다. 우리 부부는 오랜 논의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우리 결정에 대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가족과 팀 멤버들 그리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정말 미안하다. 또한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도록 아빠로서 역할을 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좋은 소식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적었다.
율희 역시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했다. 거의 같은 시간에 올린 듯?!
“오늘은 여러분에게 조금은 무거운 이야기를 전해야 할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지만,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여러분에게 직접 전하고 싶어 적어 내려가 볼까 한다”며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한 끝에 우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아이들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우리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율희는 “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는다는 판단을 해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나 역시 그만큼 엄마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여러분이 응원해준 만큼 이 소식이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울 것 같아 많은 걱정했다. 하지만 많은 대화 끝에 서로의 행복을 위해 내린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선택이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본인들의 마음도 잘 추스르고, 그들이 말한 것처럼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다독이는 시간을 가져야 할텐데..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길!!!
그나저나 율희는 다시 제대로 연예계로 나와 연예인 활동하려나.. 그것도 궁금하네
일단 마음 잘 추르스고! 향후 어떻게 지내던 응원합니당.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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