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렌차이즈! 라고 생각했을 때 다양한 브랜드가 떠오른다. 교촌치킨, bhc, BBQ, 푸라닭 등 생각나게 되고 치킨을 주문하기 위해서는 정말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그런데 예전에는 치킨 한 마리 (후라이드 기준) 평균 15,000원 정도 했던 거 같다. 근데 요즘에는 치킨 물가가 진짜 비싸졌다. 원래 경쟁사가 많아질 수록 치킨 가격이 내려가야하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점점 올라가는 치킨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쉽게 치킨도 사지 못하는 현실에 부딪힌다.
요즘에는 그래도 옛날 통닭처럼 구워서 파는 곳들이 많다. 이러한 곳들은 닭이 조금 작고 살이 별로 없지만 한 마리당 만 원이 넘지 않는 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종종 사람들은 이러한 치킨 집에서 치킨을 시켜 먹곤 한다.
그래도 치킨은 다양한 브랜드 중 하나를 먹는 것이 맛있긴하다며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브랜드 치킨만의 특유의 튀김 소재 등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기 있는 치킨 브랜드 중 bhc 라는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이 bhc 치킨이 가격 인상을 다른 경쟁사에 비해 너무 많이 하고 있어 배신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bhc는 85개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500~3,000원 인상했다고 한다. 평균 인상률은 12.4%. 대표 메뉴인 '뿌링클'은 무려 3,000원이 올라서 2만 1,000원이다. 생각해보면 이 가격에 배달료도 합친다면.. 2만 4,000원이 넘겨질 것이다. ㅠㅠ 요즘에는 콜라도 정말 작은 사이즈만 와서 콜라까지 추가한다면 3만원? 가까이 가게 된다.
bhc 뿐만 아니라 다른 교촌치킨, BBQ 도 대표 메뉴는 2만원 대로 판매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들은 2번 인상을 결정했고 bhc는 3번 즉, 1번 더 인상을 해서 소비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ㅠㅠ
치킨이 대표적인 서민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소비자의 반응은 싸하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닭 한마리에 홍보비용과 같은 부대비용을 너무 많이 포함해서 파는 것이 아니냐, 차라리 냉동 치킨을 사서 집에서 에어프라이기로 해먹는게 더욱 낫겠다. 등등 이야기 하곤 한다.
어떤 온라인 카페에서는 "뿌링클 좋아했는데 이제는 대체품들이 많다"라며 bhc에 대한 실망감을 안겼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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