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민덕희 100만 돌파! 실제 덕희 인물 존재!?

 

요즘 영화계가 코로나 이전보다 많이 활성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민덕희는 개봉 3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누적 관개수 100만 2837명을 기록했습니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인데요! 설날 이후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이 영화를 보고 관람객이 더 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그런데! 이 시민덕희에서 나오는 '덕희'는 진짜 인물이라는 것 실제 인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 알고 있으신가요? 

 

시민덕희에서 '덕희'의 역할을 맡은 라미란 배우님이 그 덕희의 실제 인물을 만나보셨다고 합니다. 

 

실제 인물이신 분의 성함은 '김성자' 님 

 

김성자님의 사연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화성에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던 김성자님은 보이스피싱을 당해 피해자가 되었지만 이후 자신에게 사기를 친 조직원의 구조 요청 전화를 받으면서 보이스피싱 총책을 검거하는데 일조했다고 합니다. 

 

배우 라미란님은 시사회에 방문한 김성자님과 만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라미란 배우님이 김성자님에 대해 이야기 하기를 김성자님은 대단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열이 받으셨었다고 했지만 그 일로 본인의 의지를 가지고 싸우고 계신 분이라며 정말 강단 있고 용감한 분이라며 칭찬을 했습니다. 

 

또한 배우 라미란님은 요즘 보이스피싱에 대한 언급도 했습니다.

 

주면에 보이스피싱에 당한 사람들이 몇몇있고 너무 무섭게 진화하고 있다며 요즘에는 보이스피싱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게 엄청 발전하고 있다는 식으로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진짜 요즘은 전화 사기 말고도 정말 다양하게 많은 보이스피싱, 금융 사기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조금 더 보안을 철저하게 하고 보이스피싱 뉴스와 같은 일들을 많이 보고 이런 일들을 피해야지 라는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우 라미란님은 시민덕희 영화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시민덕희는 희어로물이 아닙니다. 개인의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당했다고 움츠려져 있다가 제보를 받고 이를 통해 아가면서 덕희 스스로가 설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줍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라고 봅니다. '시민덕희'를 통해 개인적인 거창한 의미나 메시지를 주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말을 듣고 나니 시민덕희 영화가 궁금해지네요! 아직 보진 못했지만! 보러 영화관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