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통 성수, 여기가 소금빵 진짜 맛집이에요

베통 인스타그램

 

 

 

오늘은 '베통'이라는 이름의 소금빵 가게를 소개하려고 해요.

회사가 성수역인데요. 점심시간이 길었던 어느 날, 점심먹고 산책하다가 우연히 들린 빵집인데요.

 

소금빵이 진짜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추천해볼까해요.

 

 

 

 

소금빵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며칠 전에 야근할 때 사러 갔었어요.

근데 저녁에 갔더니..소금빵 종류가 2개 남아있는거예요.

참고로 종류 다양해요~ 워낙에 웨이팅이 긴 곳이라서 많이 남아있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2개라니 ㅠㅠ

 

근데 그 마저도.........제가 통화하는 사이에 메뉴 1개가 사라졌어요. 다른 손님이 냉큼 가졈가요 ㅠ

그래서 기본 맛 밖에 못 샀어요

 

 

 

암튼간에 가게에서 먹어도 되는데 저는 빨리 먹고 일하려고 포장해왔거든요?

 

봉투를 열어보니까 저런 신문지 같은게 돌돌말려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네 감성 대충 느낌오시죠?ㅋㅋ

인스타그램 들어가보면 더 느껴져요 ㅋㅋ
https://www.instagram.com/beton.kr/

 

 

어떻게 보면 브랜드가 컨셉을 잘 잡은거라고 할 수 있는데..

걍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ㅋㅋ
이런 느낌이라기보다는 자기네 브랜드 컨셉에 상당히 취한 느낌같아요 ㅋ

근데 뭐 그러면 어떻습니까~

 

중요한 건 소금빵이 정말 맛있어요.
아, 근데 모양이 일반적인 소금빵 같지가 않죠? 

암튼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제가 이날 먹었던 거, 그러니까 사진은 기본인데요~

아까도 말했지만 맛 되게 다양해요!

제가 매장갔을 때 정확하게 세어본 건 아니지만 한 10가지 되려나?

 

그중에서 3가지 맛인가?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트러플 별로 안 좋아하는데 트러플 소금빵조차 맛있었어요.

가격이 좀 나가고, 웨이팅 심해도 갈만해요. 진짜 소금빵맛집으로 추천해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가길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