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트리마제 1억 4천만원에 구입했다는 아나운서 방송인 오정연

 

 

혹시 어제 오후에 방송된 SBS ‘강심장VS’ 보신 분?! 저는 직접 본건 아니고 기사를 통해서 봤는데 아주 솔깃한 내용이 하나 나오더라고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트리마제 구입한 얘기요!

 

그 소식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참고로 어제 강심장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맹활약 중인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공간 기획 전문가 유정수, 개그맨 강재준, 방송인 오정연, 장예원이 출연했습니다.

 

 

 

오정연은 부동산으로 수십억을 벌었다며 성수동 트리마제 집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오정연은 “월급 70% 이상씩 저축을 했다. 초봉 3~4백 정도였다. 120만원 정도만 쓰고 다 모았다” 라고 언급하며, 1억 4천만원 정도를 모았을 때 그야말로 영끌해서.. 현재 60억이 된 트리마제 아파트를 계약금 1억 4천으로 구입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거 보자마자 김지훈이 생각나더라고요? 김지훈이랑 똑같은 케이스더라고요!

 

성수 트리마제 30억 넘는 30평대, 1억5천만원에 샀다는 김지훈

 

 

 

 

아니나다를까 오정연은 “김지훈씨가 그 얘기를 하는데 저랑 똑같았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부럽네요 두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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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정연의 이야기를 듣던 전현무도 가려고 했었던 집이었다고 하네요.

 

전현무는 “타이밍이 참 신기한게 2015년에 퇴사를 하고, 회사를 안가고 샵을 가야했다. 강남 집값이 너무 비쌌다. 지도를 펴고 강남 가까운데로 가자 하고 봤다. 강남 바로 건너 공사 중이었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오정연이 "현무 씨도 같이하자고 해서 나랑 갔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전현무는 “너랑 갔었어? 안해 나 녹화 안해”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며 “그 동네 가지도 않아라며 덧붙였다고 하네요. 음성지원 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