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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23년 수능, 코로나 확진되어도 같이 시험?!

by 냐옹이슈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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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어김없이 돌아오는 수능 시험. 올해는 23년은 11월 16일(목)이 시험 날짜이다.  

수능(수학능력시험)은 대한민국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11월에 실시되는 대규모 국가고시이다. 한국의 교육 체제에서 수능 시험은 대학 진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수능 시험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다양한 과목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 능력과 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험 결과는 대학 진학을 위한 합격 여부와 전공 분야 등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국에서는 수능 시험은 고등학교 3학년인 학생들이 대부분 준비하며, 수능을 앞두고는 많은 학생들이 수능을 위해 공부에 힘쓰고 시험에 대비하고 있다. 수능 시험은 학생들에게 많은 압력을 주기도 하지만, 대학 진학을 위한 중요한 기로이기도 하다.

수능 시험은 학생들의 노력과 준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많은 학생들이 시험에 임하는 자세와 학습 방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많은 대학들은 수능 시험 결과를 참고하여 학생들을 선발하며,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은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수능 시험은 한국 교육체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크게 좌우하는 시험이다. 많은 학생들이 수능을 통해 꿈에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학생들은 이를 준비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성장과 경험을 겪게 된다.

 

 


그런데 이번 연도 전 수능시험에는 '코로나'관련 이슈가 많았었다. 코로나에 걸린 사람은 어떻게 시험을 봐야 하는가? 에 대해 논쟁이 많았었고 별도 시험장, 분리 시험실, 병원 시험장을 운영했었다. 

23년 수능 시험에서는 다르다. 코로나19 방역기준 완화에 따라서 올해 수능 부터는 확진자도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단, 마스크 착용과 별도 점심 식사가 권고된다. 

교육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의 사항을 발표했는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되고 방역기준도 완화되며 지난해와 달리 별도 시험장, 분리 시험실, 병원 시험장을 운영하지 않는다. 
확진자, 유증상자도 기존에 배정받은 시험장에서 응시한다. 

그러나 확진된 수험생과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 권고된다. 시험 중 코로나 의심 증상이 발생되었으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했더라면 수험생은 감독관 등을 통해 시험장에서 보유 중인 마스크를 받아 착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별도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고 하니 각 시험장에서 안내 방송을 통해 분리된 곳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15일 시험 전날 실시되는 예비 소집에 참석하고 시험 당일(16)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한다는 것 잊지 말자!! 

요즘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는 등 일교차가 심해지고 급 겨울이 된 날씨이다. 수능이 치러지는 11월은 이러한 날씨가 지속되는 데다, 코로나19, 독감도 유행하고 있어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겠다. 
지금부터는 매일 6~7시간 정도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서 수능 시간에 맞춰 자신의 생활 패턴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식습관을 바꾸거나 약물이나 영양제 등을 새롭게 섭취하는 것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다. 

이번 수능 시험은 작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시험을 치룬다고 한다.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분들이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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