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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

청룡영화상 화제 박진영, 소아청소년 치료비 2억원 기부!

by 냐옹이슈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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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대한민국의 가수, 실력파 프로듀서, 작곡가, 기업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멀티 엔터테이너이다! 다양한 예명으로도 활동하며 JYP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며칠 전 청룡영화상에 축하 무대를 했던 박진영, 큰 화제가 되었다.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축하 무대에 오른 박진영의 축하 공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기저기 이목을 이끌고 있다. 
이날 박진영은 독특한 메이크업과 함께 긴 흰색 코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 'Sweet dreams'를 시작으로 'When We Disco', 'Take On Me', 'Changed Man' 등 다수의 곡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보였다. 

그리고 공연 시작 약 1분이 지났을 즘 여성 댄서 2명이 박진영의 긴 흰색 코트를 벗겨냈는데 자주색 의상으로 변신했다. 무대 중간에는 MC를 맡은 배우 김혜수와 깜짝 호흡을 맞추면서 뜨거운 환호가 쏟아지기도 했다. 

박진영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파격적인 무대를 보였으나 박진영의 무대를 보던 배우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들이 다 화면에 생중계로 나와 더욱 화제가 되었다 ㅋㅋㅋㅋ 
(글쓴이도 집에서 이 박진영의 무대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음..) 


또 많은 사람들이 배우들의 표정을 일일히 다 캡처해서 SNS에 돌아다니곤 했다. 이후 최우수 작품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이성민은 배우들에게 유머러스한 발언을 해서 웃음을 줬다. 
"여러분들은 표정을 못 보셨겠지만 박진영씨가 노래할 때 배우들 표정이 다 잡혔다. 전 TV로 다 봤다. 한 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하며 웃음을 지어냈다. 

최근 또 박진영은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으며 KBS 2TV 예능 골든걸스로 방송에 나오고 있다. 골든걸스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 

그런데~~ 박진영은 이렇게 무대와 방송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중에도 소아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도 했다는 소식이 들려지고 있다! 혹시 천사!? 
박진영은 자신에게도 딸이 2명이 있다며 자녀를 키우는 아빠가 되어보니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다, 아이들의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프다며 기부를 했다. 

공식적으로 기부를 진행을 내놓은 배경은 팬 여러분이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이 더 멀리 전해진다는 것을 실감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마음을 지켜줄 수 있도록 하나가 되어서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마음에 병원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한다. 온전히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데 기부금이 사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많은 병원에 원장님들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진영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리고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은 대표로 경제적 여움으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소아 청소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야기했다. 

박진영은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오래 전부터 선한 나눔을 펼쳐왔다고 한다. 2020년 삼성서울병원과 저소득 가정 환아를 위한 치료비 사업 협약을 체결했고 최근까지 누적 10억 5000만 원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해 저소득 가정의 소아청소년을 위한 치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고 한다. 

진짜 멋있는 사람임이 느껴진다. 사람이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나눔을 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일 때가 많다. 사람인지라 돈이 있으면 욕심이 당연히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도 진짜 금액에 상관없이 아픈 사람을 위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이렇게 기부하고 나눔을 실현하는 사람은 정말 올바르고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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