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미국의 커피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 체인점 중 하나다. 스타벅스는 1971년에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으며, 그 이후 급속하게 성장하여 현재는 전 세계에 수천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편의점만큼 많은 매장이 스타벅스 인 것 같다.
스타벅스는 주로 다양한 종류의 커피 음료뿐만 아니라 티 음료, 디저트,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커피 원두 판매 및 다양한 커피 액세서리도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카페로 유명하며 고객들은 커피를 즐기는 동안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독서를 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계절별 음료 및 한정판 메뉴 등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도 별다방 클래스로 커피 세미나를 열었다. 커피세미나는 스타벅스 커피 소개 및 커피 추출 실습 등을 하는 고객 참여 행사로 2004년부터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열리는 커피 전문 강좌다.
올해에는 별다방 클래스에 전국 163개 스타벅스 거점 매장을 통해 고객 2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별다방 클래스 내용은 커피 취향별 추출 기구 즐기기, 컴프레소, 래퍼드리퍼를 이용한 커피 브루잉 탐험, 스타벅스 홈커피 만들기 체험 등을 했다.
그런데 이번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7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수도권에 위치한 리저브 매장에서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한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스타벅스 커피세미나인 '별다방 클래스'의 리저브 버전이다. 참가비는 5만 원이고 스타벅스 사내 커피 전문가 과정을 통해 선발된 지역 커피 마스터와 함께 이론 학습 및 다양한 실습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스타벅스 리저브?! 어떤 매장이길래 특별할까?
스타벅스 리저브는 스타벅스의 고급 브랜드로, 높은 품질의 커피와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매장이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일반 스타벅스 매장과는 차별화된 분위기와 메뉴를 가지고 있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세계 각지에서 고급 품질의 커피 원두를 선별하여 사용하고 이러한 특별한 원두는 특정 지역이나 품종에서 생산되는 고급 커피로 유명하다. 주로 한정판으로 제공된다.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커피 메이커 외에도 다양한 추출 방법을 사용하여 원두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을 일반적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특별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
그래서 더욱 특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해 고객들이 커피를 마시는 과정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리저브 매장만의 특별한 한정판 메뉴도 제공된다.
일단 그냥 한마디로 요약하면 스타벅스 일반 매장의 고급 버전이다!
이번 리저브 버전 프리미엄 클래서는 참가자와 함께 케멕스, 푸어오버, 커피프레스 3가지 추출 방법으로 커피를 내리고 추출된 커피의 수율과 농도를 확인해 각 추출 방식별 맛과 향미의 차별점을 알아가는 콘텐츠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만큼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참가자들에게 보다 밀도 높은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6인 이하의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서울, 경기, 인천에 위치한 9개 거점 리저브 매장에서 하루 2번 진행된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처음 열리는 리저브 버전 프리미엄 클래스 운영 현황을 살펴본 뒤 확대를 고려 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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