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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백종원 국민신문고 신고, 이러면 나 섭섭해유

by 냐옹이슈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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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에 백종원 사장, 신고당하다!? 

백종원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드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시장을 살린 백종원 사장님. 

가게를 살리는 신! 가게의 성공 비법을 속속히 꺼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예전에 방송에서 골목식당을 살리는 일들을 하면서 더욱 유명세가 이어졌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레시피를 나눠주고 매출을 올려주는 등 상승세가 있었고 백종원의 솔루션이 들어 있는 식당이면 줄을 서서 먹고 대박 나는 등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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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 <저 이러면 섭섭해요. 예산시장 연말결산>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백종원씨와 예산시장 프로젝트의 연말결산과 함께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재 연말까지 예산시장의 방문객은 무려 300만 명으로 돌파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그런데 이 영상에서 이런 이슈가 있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렸다고 한다. 그 글 내용은 백사장님이 소스 및 공급 제품을 강제로 비싸게 팔고 있다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백사장은 이 이야기를 하면서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뒤 이어 이와 같은 이야기를 했다. "분명히 말씀드리겠다. 저희가 납품하고 보내드리는 소스와 일부 물건들은 다른 가맹점과 똑같이 공급한다" 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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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 예산에서 내려오기 전에 구매팀과 물류팀에게 더블 체크를 한 상황이며 단, 여기에 특별히 보내드려야 하는 물품이 잇는데 그건 구매 담당자가 자기 목에 칼이 들어와도 최하 단가보다 싸다고 했다. 

 

그러면서 백사장은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런 말도 안되는 고발은 백사장 입장에서 엄청난 배신감이라고 했다. 소스 팔아먹으려고 메뉴를 개발했겠냐는 등 가능하면 초보 사장님들이 쉽게 음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린 것임을 강조하면서 말이다. 

 

뒤이어 그럴거였으면 직원을 뽑아서 직영점을 냈을 것이다. 우리 직원들에게 미안하다. 사장님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직원들이 있었으면 더 잘했을 것이다 라며 안타까움을 강조했다. 

 

끝으로 백사장은 그러한 사장님들에게 이런 경고를 했다. 

 

"예전엔 응원이었지만 이제는 아니라 협박이다. 여기서 무너지면 투자한 거 다 날아가는 거다. 결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지금부터 몇 달 사이에 데이터로 판단할 거다. 욕해도 소용없다. 안타까워서 그렇다 나도. 생활이 바뀌고, 삶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길 원한다. 좋은 예제가 되어 다른 지역에서도 본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더는 기회가 없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신고 글을 올린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 인지 모르겠지만 백종원 사장님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백종원 사장님은 그저 많은 분들이 함께 잘되고 시장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그렇게 도움을 준 것뿐인데 그 도움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신고를 하다니 진짜 백종원 사장님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때 어이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백종원 사장님이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생활이 바뀌길 원하는 것 같다. 그러나 언제나 잘되는 꼴을 못보는 사람이 있을 뿐. 

 

정말 나 섭섭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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