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택배가 일상 속에 당연한 듯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택배를 시켜봤을 때 항상 느끼는 면들이 있다. 진짜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구나.. 그리고 재활용이 불가한 쓰레기들도 진짜 많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을 한 적도 많다.
그러나 우리는 택배 없이 못산다. 이제는 택배가 그냥 당연한 존재이며 택배의 모든 부분들이 우리의 삶 속에 당연한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택배 기업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CJ 대한통운
CJ 대한통운, 2024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즈 이커머스 부분 본상!
CJ 대한통운은 친환경 택배 포장기술로 세계포장기구의 2024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즈에서 이커머스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CJ 대한통운은 테이프를 쓰지 않으면서 상자를 포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한다. 환경오염의 요소로 꼽히는 플라스틱 테이프 같은 쓰레기 배출의 급증을 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를 줄인 친환경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CJ 대한통운 '테이프리스 택배포장 솔루션' 상을 받은 기술은 어떤 것일까?
'테이프형 송장'과 '원터치 상자' 두 가지 기수로 구성된 이 솔루션은 상자 포장 과정에서 플라스틱 소재 테이프를 제거한 친환경성과 포장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혁신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기존에는 택배 상자를 테이프로 봉인한 뒤 송장을 붙이지만 테이프형 송장은 테이프로 따로 봉인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가 상자를 열면서 자연스럽게 송장을 제거해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도 된다고 한다.
이 원터치 상자는 처음 사용해보는 사람들도 평균 3~4초 만에 조립이 가능하다고 한다. 조립 및 테이핑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부분이다.
결론, 테이프리스 택배 포장 솔루션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할 뿐만 아니라 종이 소재 기반 운송장을 쓰는 효과로 상자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플라스틱 필름과 접착제로 만들어지는 테이프는 분리 배출 시 제거하기 번거로워 재활용률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상자가 만약 택배 시장에 대중화 된다면 어떨까! 아마 환경오염에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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