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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청년희망적금 만기되는 2월, 이자 높은 은행은 과연 어디?!

by 냐옹이슈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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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인 2024년 2월 

청년희망적금이 만기가 된다!


최대 한도로 가입한 청년들의 경우 

약 1300만 원을 받게 되는데~

뭐 이 돈을 어디에 쓰는 경우도 있겠지만

다시 모으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정부에서 준비한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

정부 금융당국에서는 청년도약계좌를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연계 가입시 최대 2.67배에 달하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단점이 있다. 하지만 5년 만기 기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희망적금에 만기 2년 간 적립한 돈이 추가 5년을 더해 7년이나 묶이는 셈이니까!!


그래서 청년희망적금 수령자가 연계해 가입이 가능하게 바꾸고, 3년만 유지해도 비과세 혜택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보완을 하긴 했다. 근데 그래도 빡세긴 한듯?!

 

출처: 금융위원회

 

 

아무튼 오늘인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4주간 연계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신청할 경우 2월22일부터 3월15일까지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2월5~16일 신청자는 1인 가구일 경우 2월26일~3월15일, 2인 이상 가구는 3월4~15일 중에 계좌개설이 이뤄진다고 함.)

* 검색하면 상세 내용 나오니 따로 확인해 보시길!



시중 은행 고금리 적금이 낫지 않나?

아무리 청년희망적금의 단점을 보완했어도 '그래, 바로 갈아타야겠다!'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까 만기가 1년으로 짧은 고금리 적금에 눈을 돌리 수 밖에 없달까?

암튼 그래서 은행을 비롯해 2금융권까지 만기가 짧은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앞세워 청년희망적금 만기 고객 유치에 나섰다.

 

 

출처: 이투데이

 

 

우리은행
이달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퍼스트 정기적금을 내놨다. 출시 2주 만에 20만 좌나 팔렸다. 신청자가 몰리면서 최근 판매 한도를 70만 좌까지 늘렸다. 기본금리 연 4.0%, 우대금리 3.0%로 최고 연 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만기는 1년이고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신한 슈퍼쏠 포인트 적금’을 선보였다.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3.0%를 더해 최고 연 5.0% 금리가 적용되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10만좌 한도로 월 최대 30만 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최대 연 6% 금리의 고금리 예·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더쿠폰 예적금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신규고객은 7영업일 이내, 기존 고객은 즉시 쿠폰이 발행되며 1인당 연 6.0% 적금 1좌(최대 월 20만 원, 세전 1년제), 연 4.0% 예금 2좌(좌당 최대 5000만 원, 세전 1년제)가 가입 가능하다.


페퍼저축은행
반려동물 가족에게 특화된 ‘페퍼스 펫적금 위드 핏펫’을 출시했다. 별도 우대금리 조건 없이 연 5.5%의 금리에 최대 50만 원까지 6개월 납입 상품이다. 상품 가입 시 반려동물 플랫폼 핏펫에서 사용가능한 포인트, 할인쿠폰을 최대 2만 원까지 제공한다.


IBK저축은행
연 4.90%의 ‘청룡비상 정기적금’을 판매 중이다. 월 1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OK저축은행
 ’OK짠테크통장‘은 예치금액 50만 원까지 우대조건 없이 연 7%의 금리를 제공하고, 초과분에 대해선 연 3.5%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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