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반지로 300만원 명품 부쉐론 선택한 조국 딸 조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을 아시나요?

 

전 사실 잘 모르고, 종종 기사 뜨면 헤드라인을 보면서 '아, 이런 이슈가 있구나. 이런 논란이 있구나.' 정도로 알고 있는데 눈길을 끄는 기사가 하나 올라왔더라고요?

바로 약혼 기사였는데요! 약혼 사실이 관심이 생긴게 아니라 ㅋㅋㅋㅋㅋ웨딩밴드, 그러니까 약혼반지 때문에 관심이 생겼어요. 요즘 웨딩밴드에 관심이 많거든요 ㅎㅎ

 

 

 

 

 

웨딩밴드 얘기하 기전에, 한 가지 너무 부러웠던 게 있어요..........

작년 조민 생일에 남자친구가생일 선물로 작은 편지 봉투를 줬고,그걸 열어보니 직접 만든 QR 코드가 있었다고 해요.

근데 그게 뭐냐면! '반지 교환권'이라고 해서 부쉐론, 까르띠에, 샤넬 등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웹사이트 링크가 나열돼 있더라고요. 핸드폰으로 저거 갖다대면 나옴ㅋㅋㅋ

 

암튼 이게 프로프즈엿던건가? 하여간 센스대박인듯.. 진짜 부럽네요.

 

 

 

 

 

암튼간에 반지는 명품 브랜드 중에서 브쉐론을 선택했더라고요?!

 

부쉐론의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웨딩밴드'로 약 340만 원대 제품이라고 해요.

부쉐론 - 럭셔리 주얼리, 워치메이킹 및 향수 | Boucheron South Korea

 

 

 

제가 선택하고 싶은 웨딩밴드 후보군에는 없던 반지네요 ㅎ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그녀의 개취를 존중합니다!

 

저는 만약에 명품 브랜드에서 하게 된다면 피아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근데 사람들 후기 보니까 보는 거랑 껴보는 거랑 완전 다르다고 해서~ 볼 때 예뻐 보이는게 막상 가면 안 어울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암튼 어울릴지 안 어울릴지 확인해 보고 싶은 브랜드가 피아제예요 ㅎ 또 하나 있었는데 그건 브랜드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ㅠ

 

 

 

 

 

젊은 선남선녀의 약혼, 결혼을 축하드리며~~~

 

저는 다시 웨딩밴드 보러 가야겠어요 ㅎ

 

 

 * 웨딩밴드 뜻

쉽게 말해 남녀가 끼는 결혼반지를 의미한다고 해요. 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ㅎ 그냥 결혼반지라고 하는줄~  (결혼반지가 틀린 말이라는게 아니라 둘다 쓰는 말인듯)

 

그리고 영화같은데서 보면 남자가 여자한테 프로포즈할 때 여자만 끼는 반지를 주기도 하잖아요? 그걸 프로프즈링이라고 한다네요. 보통 외국에서 많이 그렇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