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딸인 이원주씨 관련 소식이 전해졌어요.
미국 NGO 단체인 시몬스센터에서 인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네요.
** NGO 뜻
국제연합(UN)에 의해 공식적으로 사용된 개념으로, 국가주권의 범위를 벗어나 사회적 연대와 공공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1946년에 설립된 각국의 비정부단체에서부터 출발한다.
** 시몬스 센터는 뭐하는 단체?
1999년 설립된 미국 시카고 소재 비영리 단체로 지역 발전을 위한 글로벌 비영리 단체와 자선가, 사회 활동가, 구직자, 학자 등을 서로 연결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 상호 협업을 이끈다고 하네요.
시몬스라는 단체명은 시카고 출신 글로벌 자선가이자 창립자인 아델 스미스 시몬스 여사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고, 정직원 3명에 인턴은 이재용 딸 포함해서 4명뿐인 소규모 단체래요.
7일 재계에 따르면 이원주씨는 영어 이름 '매디슨 리(Madison Lee)'로 글로벌 시카고 시몬스 센터(Simmons center for global chicago)라는 NGO 단체에서 인턴으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이원주는 이 단체 홈페이지에 "나는 대한민국 서울 출신이지만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현재 시카고 대학에서 데이터 과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이다. 항상 내가 속해 있거나, 살고 있는 사회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에도 캠퍼스 내 지역사회 봉사 단체들과 함께 활동한 적이 있다"고 적었다고 한다.
이재용 딸이 들어간 이 단체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시몬스 센터가 전 세계 봉사단체들의 데이터 베이스를 제공하는 업무도 하기 때문에 전공인 데이터 과학을 살리며, 봉사 활동까지 병행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버지인 이재용 영향도 있을 거라고 보인다고 하네요 평소 이재용 회장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을 멈추게 하지 않는 힘"이라며 지역사회와 동행 철학을 강조해 왔다고 하죠.
2004년생인 이원주는 서울용산국제학교와 미국 코네티컷주 초트 로즈메리홀을 거쳐 현재 시카고대에서 데이터과학을 전공하고 있다는데.. NGO 단체에 들어간건 가진자의 여유인건가....
그리고 이재용 회장의 장남이자 이씨의 오빠인 이지호씨는 2000년생으로 현재 미국과 캐나다 등을 오가며 학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재용 회장은 경영권 승계 논란이 일자 2020년 5월 대국민 사과를 통해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는데.. 과연? 진짜 그럴까요? 미래가 궁금하네요.
'시사·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다가 움찔거리며 깨는 이유 #수면놀람증 #수면무호흡증 #주기성사지운동장애 (0) | 2024.02.09 |
---|---|
EBS 김태희 별명 김효은 레이나 강사, 국민의 힘 인재 영입!? (1) | 2024.02.08 |
단통법 폐지 추진, 공시지원금 확대 통신비 부담 낮아지나? (0) | 2024.02.07 |
배우 김영옥, 일 중독 걸렸다!? 일 중독자의 특징 (0) | 2024.02.07 |
솔로 행보 예고한 블랙핑크 리사, 결혼하는 겹경사까지?! (2) | 2024.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