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김태희 별명 김효은 레이나 강사, 국민의 힘 인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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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혹시 EBS 김태희라는 별명을 가진 김효은 강사라고 아시나요? 

 

실제 레이나라는 활동명으로 알려진 김효은 강사님은 2011년부터 EBS 외국어영역 강사로 활약해오고 있으신 분이십니다. 영남대학교 영어교육과,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이력도 가지고 있는데요 또한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2달 정도 국제 영어교사 양성 프로그램 과정을 수료한 것 외에는 국내에서 공부하여 성공한 케이스의 강사님입니다. 

 

김효은 강사님은 이번에 국민의 힘에서 인재 영입식에 참여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효은 강사님은 영입식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경북 영천에서 사교육 없이 EBS로, KBS 라디오를 들으며 영어를 독학했고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기 때문에 국가에 받은 것을 고스란히 돌려드리고 헌신하고 싶다" 

 

김효은님은 영어 수업 중 비인기 분야로 분류되는 듣기 수업을 담당했음에도 많은 수강생들이 몰렸던 인기 강사이기도 한데 국민의 힘은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 교육에도 힘써왓다며 김효은님과 함께 공교육 콘텐츠 개발과 교육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국민의 힘 인재 영업식에는 레이나 김효은 강사님 외에도 다른 분들이 영입되었습니다. 잠깐 소개를 해보자면 

 

현재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직을 맞고 있는 김소희님 

2010년부터 기후변화센터에서 근무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신슈대학교 섬유학부의 김익수 석좌교수님

세계적인 권위자인 김익수 교수님에 대해 국민의 힘은 대한민국의 공학 분야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 덧붙여 소개했습니다. 

 

행정소송 및 지방자치단체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채원기 변호사님 

국민의 힘은 변호사님에 대해서 지자체에서 소송대리와 법률 자문을 수행하고 있으며 청소년 보호와 학교폭력 근절에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4명의 국민 인재는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의 힘 정책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합니다! 

과연 이 인물들이 국민의 힘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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