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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손준호 김소현 아파트 공매로 100억대 집!?

by 냐옹이슈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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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중 <재밌는 거 올라온다> 에는 아침 먹고가 2로 손준호 김소현의 집이 공개되었다. 영상에서 MC장성규는 손준호와 고등학교 동문이라며 집 공개가 쉽지 않은데 허락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남동의 상징인 남산타워 앞에서 오프닝을 찍고 있다며 남산타워가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것처럼 준호 아파트의 가격도 올라가고 있다고 농담 반 진담 반을 이야기 했다. 

손준호 김소현 아파트.. 100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100억 원.. 상상이 안 되는 돈이다. 그러면서 매니저가 들어갈 때 조금 조용히 가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자 장성규는 대한민국 최고급 아파트인데 층간소음이 있겠냐며 웃음을 지어냈다. 
이어 들어가서 손준호와 김소현이 자고 있는 방으로 직진했다! 잠에서 깬 부부는 당황스러운 모습을 하며 김소현은 선글라스를 끼고 잠깐만요! 하며 웃음을 주었다. 
이후 화장을 좀 하겠다고 들어간 김소현 뮤지컬 배우님 너무 귀여우시다 ㅎ ㅎ 

그러면서 부부가 함께 자고 있던 침대의 가격을 물어보는 장성규. 무려 침대의 가격이 2천만원이 넘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금으로 만든 침대인가 엄청 비싸다 ㅋㅋㅋㅋㅋ 

손준호는 이 한남동 최고급 아파트에 들어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처음에 장성규가 집안에서 물려 받은게 있냐 물어본 답에 정말 부모님한테서는 한 푼도 안 받았다고 이야기하며 계기에 대해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손준호는 처음에 신혼집을 약 3억 5000만원이였다고 한다. 2층인 집에 1층에 식당이 있는 곳이라 냄새가 많이 올라와서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한다. 부동산 데이트 겸 한남동에 마음에 들어 하는 집을 구경하며 이런 곳에는 누가 살까~?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가격을 보고 우리가 살 수 없는 집이여서 2년 동안 잊고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우연히 거길 봤던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다고 한다. "공매라는 게 있는데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잠깐 부동산 공매는 무엇일까? 

부동산 공매는 채무 불이행, 파산, 세금 체납 등의 이유로 소유자가 부동산을 처분해야 할 때 법원이나 정부 기관에서 주최하는 경매를 말한다. 이러한 경매에서는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산이 공개적으로 판매되며, 
경매에 참여하는 입찰자들이 최고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부동산 소유권이 양도된다. 

그래서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그 공매로 들어간 집에서 평생 살려고 했는데 한남동 아파트로 다시 이사왔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한남동 부동산에서 이 집의 모델하우스가 나왔다고 했다. 
너무 궁금해서 보여달라고 하니 재산 증명 후 보여줄 수 있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자산을 써서 모델하우스를 보았는데 너무 예뻐서 청약을 써보겠다고 했다고 한다. 

청약을 써서 지원했는데! 청약에 당첨이 되었다고 한다,, WOW !!!!!! 

 

 

근데 더 화제인 것,, 어렸을 때 TV에 출연 한 후 7년 만에 화면에 모습을 비춘 주안 군이다! 정말 훌쩍 잘 컸다. 


장성규는 공부가 좋으냐고 묻자 주안이는 공부가 좋다며 엄마가 서울대니 서울대를 갈 것이라고 답했다. 근데 더 놀라운 건 이 콘텐츠에 촬영한 부엌에서 화이트보드가 포착되었다. 


보드 안에는 최소 고등학생부터 학습하는 수학 교과과정(벡터, 적분 등)의 내용이 채워져 있었다.. 주안이의 공부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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